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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버스 준공영제 20년 만에 개편


 

https://youtu.be/1E8MJeivtws

Comments
잉여잉간
그걸 우린 민영화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dijfddcv
[잉여잉간] 프레임 기가막히네 감사받으라는걸 민영화 한마디로 퉁쳐버리네
잉여잉간
[dijfddcv] 민영화라고 대충 퉁친게, 전체적인 흐름이 민영화와 동일함 공공사업은 수익이 나지 않더라도 지속해야 할 필요가 있으니 정부에서 적자를 보전해 줌 → 정부에서 적자 보전을 안 해줌 또는 적게 해줌 → 민간에서는 수익성이 낮은 사업을 안함 → 피해는 소시민들에게 가중
dijfddcv
[잉여잉간] 적자폭이 세배로 늘었으니 감사받으라고 하는게 민영화에요?
askazz
[dijfddcv] 민영화 맞아요. 돈 안되는 사업 축소시키면서 사실상 복지를 줄이고 개인의 비용을 눌리는 거죠.
dijfddcv
[askazz] 버스회사가 원래 민간기업인데요? 민영화에요? 용어를 마구잡이로 혼동해서 사용하시네요
다크플레임드래곤
[잉여잉간] 그게 사회적 합의예요
아른아른
복지적으로 크게 후퇴하는 일이죠. 인구분포도가 더 과밀될거고 집값이든 뭐든 인구과밀에 따른 부작용들을 예방할게 아니면 저 돈을 쓰는게 더 쌀텐데..
전문가
앞으로 대한민국에서 일부 광역시를 제외한 수도권 외는 아포칼립스 상태로 출발했다고 보면 됨. 부동산만 보는 국힘당 인사들은 지방 살릴 생각 없음.
coolio
버스회사들이게 지원금 무조건 적으로 주니 감사 받으라는건데 그게 왜 민영화로 보는지 이상함.
정센
민영화라기 보단, 이게 좀 애매해진게, 노선 운영비를 지원하냐? 아니면 노선에서 발생해야 하는데 발생하지 않은 부분의 수익을 보전하냐인데, 사실상 저정도 비용이 들어가는 문제면 준이 아닌 공영화를 해서 기사들을 월급이나 시급제로 운영하는게 더 비용이 적게 들듯 ... 어짜피 요금 수익도 있기는 할거고, 기사들 인건비만 지불하면 되는거 아닌가 .. 심야나 새벽에 빈차로 돌아다니는 버스들이 .. 준공영제 때문에 운행 키로수 맞춰야 해서 그냥 돌아다니는거 감안하면, 국내 다른 지역은 몰라도 서울은 공영화가 가능할 것으로 봄 ..
ㅁㄴㅊ
이래도 저 인간 다음 시장에서도 한 번 더 해 먹을걸요.
꾸기
버스회사는 좀 손봐야한다. 외국 투자업체들이 엄청많이 삿다고 한다.. 절대 손해보지 않는 장사니까.. 그러면서 운영은 개판...
모택동vs시진핑
서울시내버스는 원래 사기업들인데 정부지원 줄인다고 민영화라니? 그럼 버스기사분들은 그동안 공무원이었겠네? 효율 안나오는 노선 줄이는건 버스회사 맘인거고, 그에 따른 서울시의 제제, 감사 또한 서울시 맘인거지. 음영지역 주민 불편한건 그 지역구 의원 공무원들이 모색하고 개선 할 일. 내가 도저히 교통 불편해서 못살겠다 싶으면 교통 좋은 동네로 이사가면 됨. 그리고 자본주의 국가에서 민영화가 싫으믄 이민가야지ㅋ공영으로 국개들이 해먹거나 민영화해서 기업가들이 배불리거나, 불가촉천민들의 삶이 달라지는건 없어. 열심히 잘 벌어먹고 살믄 그만.
뚱기뚱기
공공기관에서 일하는데요 민영화 하면 돈이 더많이 들어요 법적으로 인력 월급이 정해져 있는데 민화 되면 오히려 더 올라가고 업체에서 정부기관에 요구하는 돈이 더많이 들어요 좀알고 민영화 노래 불러라 그리고 시급에서 저런식으로 민영화면 대부분 지인으로 몰아주기 식으로 밀어냄 비용이 말도 안되게 몇개 곱셈으로 돈을 청구하는데 기관입장에서는 줄수 밖에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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